[이코노미스트] 글라우드, 문정동 KD70타워로 사옥 이전…쇼룸·R&D 공간 확충
-기존 대비 사무공간 33% 확대…B2B 쇼룸·소재연구실·하드웨어 개발실 신설
-전국 400여개 치과 제휴·누적 출력 15만건…교육·세미나 프로그램도 확대

(사진=글라우드 기업부설연구소 건물 전경)
치과 디지털 워크플로 솔루션 기업 글라우드가 서울 송파구 문정동 KD70타워로 사옥을 이전하고 연구개발 및 파트너 지원 공간을 확대했다.
글라우드는 지난 9월 30일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10월 1일부터 전 조직이 새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 사옥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511 KD70타워 9층에 위치하며 기존 전화번호 등 연락처는 유지된다.
새 사옥 규모는 341.72㎡(103.37평)로 기존 현대지식산업센터 사무실 256.47㎡(77.6평)보다 약 33% 넓어졌다.
회사는 사업 확대에 따른 조직 개편과 인력 충원, 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위해 사옥을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KD70타워 사옥에는 B2B 파트너를 위한 쇼룸과 소재연구실, 하드웨어 개발실이 새롭게 마련됐다.
쇼룸은 글라우드의 사업과 제품을 소개하고 실제 치과 디지털 업무 프로세스를 시연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파트너와 치과 관계자가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소재연구실에서는 ‘저스트 세라믹 레진’을 비롯한 치과용 소재 연구와 제품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하드웨어 개발실에서는 치과용 3D 프린터를 비롯해 세척기와 경화기 등 관련 장비 개발을 담당한다. 제품 사후관리와 AS 업무도 해당 공간에서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글라우드는 새 사옥을 기반으로 치과 관계자와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세미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다음 핸즈온 세미나는 오는 11월 열리는 ‘CDC2026 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심미보철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진우 글라우드 대표는 “사업 수요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신소재 적용 등을 준비하기 위해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충했다”며 “새로운 연구개발 공간을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라우드는 2020년 설립된 치과 디지털 워크플로 솔루션 기업으로, 실시간 보철·구강장치 제작 플랫폼 ‘저스트스캔’과 치과용 3D 프린터 ‘저스트프린트’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기준 전국 400여개 치과와 제휴하고 있으며 누적 출력 건수는 15만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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