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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저스트스캔, ‘여행 테마 ’ 부스로 GAMEX 2024서 맹활약



저스트스캔(대표 지진우)이 지난 9월 28~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4에서 주목을 받았다.

 

저스트스캔은 이번 GAMEX에서 인레이와 임시치아를 25분 이내에 제작할 수 있는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와 3D 프린터 ‘저스트 프린트 5’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는 약 30분의 교육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보철물 주문 후 ‘익스프레싱(AI 기술 활용 디자인,슬라이싱,매칭, 등) 과정과 3D 프린팅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의 핵심 장비인 ‘저스트 프린트 5’는 풀오토 원격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가 직접 3D 프린터를 제어하지 않아도 된다. 프린터에 내장된 AI 기반의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격 구동할 수 있고, 실시간 카메라를 통해 3D 프린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출력 실패의 원인을 사전에 체크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저스트스캔은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로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마치 공항에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체험 부스를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입장 시 저스트스캔 여권과 여행 티켓을 수령하고, 저스트스캔 프린트 5와 구성품을 배치함으로써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의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혁신적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저스트 프린트 5 △프라임스캔 △MEDIT i700 등 원내 보철물 제작 자동화에 필요한 디지털 장비와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 서비스 결합 상품을 개원가 니즈에 맞게 구성해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이니셜을 각인한 PARKER 고급 펜,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추첨 이벤트를 제공, 참관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저스트스캔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해 자사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GAMEX 2024를 필두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전시회에서 저스트스캔만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가영 기자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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